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3월 17일 경인일보 장성환(사진) 기자의 ‘노동자 땀의 무게 가볍게 판단한 法’을 제281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장 기자는 지난 280회 수상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제·사회부문은 문화일보 임주원 기자 ‘버거운 한끼’, 문화·스포츠부문은 중앙일보 김형진 부장 ‘붓을 주오, 임진강 저어가리다… 66세 겸재의 뱃놀이’, 피처부문은 경남신문 심광섭 부국장 ‘추워도 좋아 겨울 路맨스’, 이슈&글로벌부문은 아주경제 홍석용 기자 ‘평화 빛낼 ‘光물’이냐, 혼란 키울 ‘狂물’이냐… 美·우크라 협정 임박’, 탄핵정국특별부문은 중앙일보 정고은 기자 ‘낮엔 반탄모드 밤엔 대선모드··· 여당의원들의 이중생활’, 디자인 부문은 한국일보 신동준 부장 ‘비로소, 부고 기획면 ; 느린 부고에 담은 남다른 인생 이야기’, 온라인 부문은 아시아경제 박충훈 부장 ‘누구의 나라입니까 누구의 힘입니까’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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