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타지 생산품…지역경제 활성화 찬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타지 생산품…지역경제 활성화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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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3.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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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기부 유도 수단…관리 엉망
지역 상품·브랜드 아니면 효과 無
동두천 '양주쌀·수원 한우' 선물
시 “납품 제품…특산품 발굴 노력”
과천은 인기 답례품 품목 4개 불과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3년차에 진입했지만, 시군별 모금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있어 홍보 다각화와 기부금 유인책 마련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수원시 권선구 수원축산농협 본점에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팸플릿이 놓여 있다. /전광현 기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타지 생산품…지역경제 활성화 찬물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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