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오폭 ‘연습탄’이라더니 ‘실탄’ 발사…주민 안전 외면한 군(軍)
포천 오폭 ‘연습탄’이라더니 ‘실탄’ 발사…주민 안전 외면한 군(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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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3.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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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전달 자료엔 '연습용 14발'
건물·교량 파괴용 '실탄' 드러나

군 “탄종 변경 재통보 못해 사과”
주민 “있을 수 없는 일에 충격”
11일 오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 현장에서 주택 피해를 입은 할머니가 지붕 수리를 돕는 군인들을 바라보며 자리를 옮기고 있다./김철빈 기자
11일 오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 현장에서 주택 피해를 입은 할머니가 지붕 수리를 돕는 군인들을 바라보며 자리를 옮기고 있다./김철빈 기자

 

포천 오폭 ‘연습탄’이라더니 ‘실탄’ 발사…주민 안전 외면한 군(軍)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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