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일보 편집기획부 최대환 차장이 4월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사진기자협회 시상식에서 ‘사진기자가 선정한 제27회 사진편집상’을 수상했다.

최 차장은 지난해 8월 8일자 스포츠면에서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에 출전한 신유빈 선수가 탁구공을 응시하는 순간을 포착해, 그녀의 별명인 ‘삐약이’를 떠올리게 하는 ‘날아라 병아리’라는 제목으로 감각적인 편집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4월 21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61회 한국보도사진전에 전시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언론인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