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몰아쳐도 견딜 수밖에"… '동장군'에 떨고 있는 쪽방촌
"칼바람 몰아쳐도 견딜 수밖에"… '동장군'에 떨고 있는 쪽방촌
  • 경기언론인클럽
  • 승인 2025.01.10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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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풍 들이치는 실내에 얼음장 바닥
이불·외투 둘러싸 봐도 한기 숭숭
지난달 폭설땐 지붕 무너질까 아찔
수원시, 현장 찾아 방한물품 전달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
본격적인 겨울 맹한파가 도래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9일 오후 수원시 남수동 쪽방촌에서 한 시민이 웃옷을 입고 이불을 덮은 채 TV를 시청하고 있다. 김경민기자
본격적인 겨울 맹한파가 도래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9일 오후 수원시 남수동 쪽방촌에서 한 시민이 웃옷을 입고 이불을 덮은 채 TV를 시청하고 있다. 김경민기자

 

"칼바람 몰아쳐도 견딜 수밖에"… '동장군'에 떨고 있는 쪽방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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