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정국·불황에 여객기 참사 덮쳐... 어둡기만 한 사회와 마주한 ‘국민’
전쟁 겪고도 발전 이룬 韓 저력 믿어... 힘들때 손 내밀며 서로 희망 만들자
전쟁 겪고도 발전 이룬 韓 저력 믿어... 힘들때 손 내밀며 서로 희망 만들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다. 한류 열풍으로 전 세계가 부러워하던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순간에 혼란과 슬픔의 나락으로 떨어진 지난해. 우리를 더욱 우울하게 만든 것은 모든 게 네 탓이라고 서로를 공격하던 정치권의 행태였다. 그 악몽을 떨쳐 버리기 위해서라도 국민들은 새해 첫 태양을 간절히 원했으리라.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우리 모두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각오를 다지자. 그리고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며 함께 전진하자. 화성특례시 제부도 매바위=김시범기자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우리’의 힘 믿는다 [2025 신년특집]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10158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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