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늦고 학교 쉬고… 백지장 된 일상에 시민들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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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언론인클럽
  • 승인 2024.11.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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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내린 폭설로 피해 극심
열차 연착에 서현역 인파 한가득
오전 8시에야 ‘휴업’ 학부모 통보
“전날 눈 예보, 미리 공지 했어야”
용인시 최고적설량 47.5㎝ 등 이틀째 내린 폭설로 경기지역에는 각종 사고와 피해가 잇따랐다. 28일 의왕시 도깨비시장의 아케이드 천장이 습설의 무게로 무너진 모습. 2024.11.28 /이지훈기자 

 

회사 늦고 학교 쉬고… 백지장 된 일상에 시민들 혼란

https://www.kyeongin.com/article/17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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