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원 중부일보 경제부장, '인도주의 정신 확산 기여' 경기도지사 표창
최규원 중부일보 경제부장, '인도주의 정신 확산 기여' 경기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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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11.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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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최규원 중부일보 경제부장(오른쪽)이 이재정 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최규원 중부일보 경제부장(오른쪽)이 이재정 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최규원 중부일보 경제부장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을 기념해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최근 지사 1층에서 전달식을 열고 최 부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의 인도주의와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를 실천하고 적십자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개인·단체를 표창하고 있다.
최 부장은 기자 생활을 시작한 2003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출입기자로서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도내 인도주의 활동을 취재·보도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2004년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에서 쓰나미로 20여만 명이 숨졌을 당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긴급구호 봉사단과 현장에 동행, 구호활동을 생생하게 전달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현재까지 재난구호, 사회봉사, 응급처치, 청소년적십자, 재원조성, 혈액사업 등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과 관련한 양질의 기사를 꾸준히 작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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