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WIDE] 바다를 사랑하는 땅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둘을 갈라놓았다
[경인 WIDE] 바다를 사랑하는 땅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둘을 갈라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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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11.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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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갯벌, 바다와 육지 그 사이



국내 갯벌 면적 중 도내 비중, 1987년 36.8% → 2023년 6.0%
1천여종 생물 공존하는 생명의 들판… 철새 서식지 '세계유산' 지정
시화지구 등 대형 개발로 소실… 갯벌 상부 없어진 기형적 모습으로


박두성 선생 창안 98주년 맞아
27개 약자·7개 약어 별도 표기

생활필수품 포장지 점자 드물어
시각장애인 10명중 1명만 습득
교육기관 부족·생활 활용 한계

'일상의 글자로 정착' 해외 취재
수많은 생물이 살아가고 철새 서식지의 기능을 하는 갯벌은 그 가치와 중요성을 가늠할 수조차 없지만, 경기도내 갯벌의 면적은 잇따른 개발사업 등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대자연의 보고' 갯벌 보존을 위해 갯벌의 생태적 특성뿐 아니라 경제·문화 등 복합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할 때다. 3일 오전 람사르습지(독특한 생태적 특성으로 보전가치를 인정받은 습지)로 지정된 안산시 대부도 고래뿌리갯벌. 2024.11.3 /이지훈기자
수많은 생물이 살아가고 철새 서식지의 기능을 하는 갯벌은 그 가치와 중요성을 가늠할 수조차 없지만, 경기도내 갯벌의 면적은 잇따른 개발사업 등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대자연의 보고' 갯벌 보존을 위해 갯벌의 생태적 특성뿐 아니라 경제·문화 등 복합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할 때다. 3일 오전 람사르습지(독특한 생태적 특성으로 보전가치를 인정받은 습지)로 지정된 안산시 대부도 고래뿌리갯벌. 2024.11.3 /이지훈기자

 

[경인 WIDE] 바다를 사랑하는 땅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둘을 갈라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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