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 나뉜 분단의 끝… 파주 전쟁납북자기념관앞 대치
"소식 듣지 못해, 해결 요구를"… "北 도발 힘들어, 중단을"
퍼포먼스로 대체후 철수… 다시 진행 알려, 불씨 아직 남아
"소식 듣지 못해, 해결 요구를"… "北 도발 힘들어, 중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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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가족의 절규, 접경주민은 비명… 피해자만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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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가족의 절규, 접경주민은 비명… 피해자만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