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세요"… '목' 쉰 아주대 응급실 앞 환자들 탄식만
"내일 오세요"… '목' 쉰 아주대 응급실 앞 환자들 탄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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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9.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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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적 진료 제한' 첫날



매주 목요일 중증 응급환자만 수용
일 평균 110~120명 방문객 찾던 곳
사전 예고에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
다급히 찾아왔지만 발길 돌리기도
아주대병원 응급실이 한시적 축소 운영을 실시한 첫날인 5일 오전 응급실을 찾은 한 환자가 중증이 아니라는 이유로 진료를 받지 못한 채 전원되고 있다. 아주대병원 응급실은 이날부터 당분간 매주 목요일은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16세 이상 성인 환자의 경우 초중증 환자만 수용한다. 2024.9.5 /최은성기자

 

"내일 오세요"… '목' 쉰 아주대 응급실 앞 환자들 탄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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