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 속 방치… 세상과 단절 ‘데프블라인드’[헬렌켈러의 그늘]
무관심 속 방치… 세상과 단절 ‘데프블라인드’[헬렌켈러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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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8.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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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듣지도 못하는데 정부 등 외면... 형평성 이유로 중복 장애 인정 안돼
규모 파악 못하고 전문적 지원 전무... 전문가 “법률 통해 맞춤형 지원 필요”
정부가 시청각중복장애인(데프블라인드)에 대한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등 지원에 손을 놓고 있는 가운데 데프블라인드인 윤세웅씨(50)가 삐뚤빼뚤한 손글씨로 자기소개글을 보내 왔다. ‘저는 말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시청각 장애인입니다’라고 적은 윤씨의 바람은 단 하나,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다. 조주현기자
정부가 시청각중복장애인(데프블라인드)에 대한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등 지원에 손을 놓고 있는 가운데 데프블라인드인 윤세웅씨(50)가 삐뚤빼뚤한 손글씨로 자기소개글을 보내 왔다. ‘저는 말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시청각 장애인입니다’라고 적은 윤씨의 바람은 단 하나,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다. 조주현기자

 

무관심 속 방치… 세상과 단절 ‘데프블라인드’[헬렌켈러의 그늘]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8285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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