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모바일 콘텐츠 등 종합 미디어 시대 열 미디어본부 출범
웹·모바일 콘텐츠 등 종합 미디어 시대 열 미디어본부 출범
  • 경기언론인클럽
  • 승인 2018.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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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디어계에 디지털 퍼스트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종합 미디어를 표방한 경기일보가 웹·모바일 콘텐츠 생산에 박차를 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은 경기일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고자 지난 3월 웹과 모바일에 특화한 미디어본부를 출범했다.

12인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미디어본부(본부장 박정임)는 인터넷, 방송, 모바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다양한 뉴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기사를 공급하는 뉴스 콘텐츠 제작 엔진이다. 웹 뉴스팀과 방송팀으로 꾸려졌으며 이슈 중심의 지역밀착형 보도와 연예·문화예술·스포츠 등 외연 확장으로 독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웹 뉴스팀은 그동안 지면, 인터넷 등을 통해 접해왔던 경기일보의 기사와 온라인 이슈를 뉴미디어 매체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풍부한 방식의 콘텐츠로 만날 수 있게 한다.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정보를 통해 독자와의 쌍방향적 소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팀은 기획·구성·촬영·편집 등 각 제작 단계에서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영상 콘텐츠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오픈한 방송 스튜디오는 조정실, 방송조명과 지미집 카메라 등 방송에 필요한 장비와 설비를 갖춰 뉴스, 시사 토론, 인터뷰 등 스튜디오 제작물은 물론 생방송도 가능하다. 첫 시도로 선보인 경끼인터뷰는 조병돈 이천시장, 김선교 양평군수, 조억동 광주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등 3선 단체장으로 시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도내 기초 단체장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소회와 계획을 듣는 코너를 마련했다. 기존 영상 인터뷰와 달리 즐거운 발상과 재치가 곁들여져 재미를 더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경기TV’ 접속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신항철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30년간 1500만 경기·인천 지역의 여론을 대변해온 경기일보가 인터넷·모바일·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종합 미디어로 도약하고자 한다면서 젊은 언론, 스마트한 미디어로 거듭나는 경기일보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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