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주)송도에가면과 업무협약 체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주)송도에가면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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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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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박성희 OBS경인TV 대표이사, 박진석 송도에가면 대표이사, 주영범 인천혁신센터장.

크리에이터 미디어 플랫폼 ‘K-MEDIA’를 통해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언론, 공공기관이 뭉쳤다.

OBS경인TV(OBS, 대표이사 박성희)는 지난 824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7층 대회의실에서 송도에가면(대표이사 박진석),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혁신센터 센터장 주영범)우수기술 제품 홍보와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지원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미디어 플랫폼 ‘K-MEDIA’를 구축하고 크리에이터와 MCN(Multi Channel Network) 전문가 양성,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일반인, 대학생 그리고 비 유명 연예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는 현 정부의 최대 정책현안인 일자리 문제를 공공기관, 기업, 언론이 협업해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성공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OBS는 콘텐츠 제작 전문가들의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공유경제플랫폼을 운용하는 송도에가면은 홍보와 결제가 한 번에 가능한 특허기술, 핀테크 결제 솔루션 ‘QR을 지원한다.

한편, 인천혁신센터는 전국의 창업지원기관과 보육 기업을 연결하여 미디어 플랫폼 채널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희 OBS경인TV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인 악조건 속에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이 가운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스타트업 등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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