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 전과자는 가깝고 法은 멀다… 박병화 감시, 열흘 만에 '1억'
性 전과자는 가깝고 法은 멀다… 박병화 감시, 열흘 만에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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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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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떠안는 지자체



성범죄자 출소때마다 예산만 줄줄
시군 3년간 누적 20억… 재정 부담
위험 대처 급급, 본질적 해법 요원

거주지 제한 '한국형 제시카법'
위헌 소지 지적에 국회 계류중
"법 통과 돼야" 법무부 손 놓아
"특정 지역 아닌 국가 문제로"
성범죄자 출소 이후 지자체가 이들을 관리하기 위해 혈세를 낭비하고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6일 경찰 관계자들이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거주지 인근에 설치된 시민안전센터에서 순찰을 돌고 있다. 2024.5.26 /최은성기자
성범죄자 출소 이후 지자체가 이들을 관리하기 위해 혈세를 낭비하고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6일 경찰 관계자들이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거주지 인근에 설치된 시민안전센터에서 순찰을 돌고 있다. 2024.5.26 /최은성기자

 

性 전과자는 가깝고 法은 멀다… 박병화 감시, 열흘 만에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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