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지 못하고, 치유도 못한 '악몽의 10년'
겨우 뭍으로 건져 올린 선체… 목포신항에 있지만 펜스에 가려져
본래 하얗고 파랗던 빛 잃고 잔뜩 녹슬어 성한 곳 하나 없는 모습
'잊지 않겠다' '돌아와라'… 은색 철창 마디마디 노란리본 그대로
안전 이유로 내부 출입 금지… 추모할 수 있는 공간 부재 아쉬워
겨우 뭍으로 건져 올린 선체… 목포신항에 있지만 펜스에 가려져
본래 하얗고 파랗던 빛 잃고 잔뜩 녹슬어 성한 곳 하나 없는 모습
'잊지 않겠다' '돌아와라'… 은색 철창 마디마디 노란리본 그대로
안전 이유로 내부 출입 금지… 추모할 수 있는 공간 부재 아쉬워

10년의 세월이 지났다… 방치되고 폐쇄된 세월호 [우리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법·(1)]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0415010001645
저작권자 © 경기언론인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