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제20대 편집국장 한동식 “가장 낮은 자세로 소통”
기호일보 제20대 편집국장 한동식 “가장 낮은 자세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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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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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사는 41일자로 제20대 편집국장에 한동식(사진) 기자를 임명한다고 31일 알렸다.
기호일보는 지난 328일 신임 편집국장에 한동식 편집부국장을 지명하고, 이틀간 한국기자협회 기호일보 지회의 임명동의 투표를 거쳐 이날 인사발령을 냈다.
한동식 신임 편집국장은 1995년 연수신문에서 기자로 입문, 경인매일을 거쳐 20014월 기호일보에 입사했다. 정치·경제·사회부장을 거쳐 편집부국장을 지냈다. 인천대 일반대학원 도시계획정책학 박사를 수료하고,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 특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동식 국장은 가장 낮은 자세로 기자들과 소통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인천경기지역 기자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즐겁고 행복한 기호일보를 만들고 싶다질 좋은 기사와 독자들이 꼭 읽고 싶은 기사로 인천경기지역에서 제 목소리를 내면서 여론을 주도하는 강한 신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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