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보고’ 안산 갈대습지가 사라진다
‘생태 보고’ 안산 갈대습지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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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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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부족으로 ‘육지화’…개방수면 식물로 뒤덮여
조류 먹이활동 방해, 개구리·붕어 등 폐사 우려
멸종위기 동물 생존도 위협…市 “대책 검토 중”

생태 보고안산 갈대습지가 사라진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8094

13일 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안산갈대습지공원 내 습지가 일반 땅처럼 변하면서 개방수면(노출돼 있는 물 표면)이 상당수 사라진 채 식물들이 무성히 자라 있다. 이로 인해 수달과 삵, 저어새 등 멸종위기 동물들의 서식활동까지 위협받고 있다. 왼쪽 사진은 약 7년 전 곳곳에 개방수면이 풍성했던 갈대습지공원 모습. /김시범 기자
13일 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안산갈대습지공원 내 습지가 일반 땅처럼 변하면서 개방수면(노출돼 있는 물 표면)이 상당수 사라진 채 식물들이 무성히 자라 있다. 이로 인해 수달과 삵, 저어새 등 멸종위기 동물들의 서식활동까지 위협받고 있다. 왼쪽 사진은 약 7년 전 곳곳에 개방수면이 풍성했던 갈대습지공원 모습. /김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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