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2년 연속 한국신문상'… 경인지역 최초 6번째 수상 기록
경인일보 '2년 연속 한국신문상'… 경인지역 최초 6번째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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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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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레스센터에서 4월 4일 열린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왼쪽부터) 신문협회상을 수상한 경인일보 김현수 회계부 차장과 한국신문상 수상자인 사회부 김준석·김산·김지원·한규준 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성규 기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4월 4일 열린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왼쪽부터) 신문협회상을 수상한 경인일보 김현수 회계부 차장과 한국신문상 수상자인 사회부 김준석·김산·김지원·한규준 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성규 기자

경인일보 김준석·김산·한규준·김지원 기자가 44시그널: 속빈 전세들의 경고보도로 한국신문상을 받았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2년 연속 한국신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지난 2012년 경인지역 최초로 이 상을 받은 이래 총 6번째 수상이라는 기록도 남기게 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는 한국신문협회(회장 임채청),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추승호),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에 한국신문상을 수상한 경인일보 보도는 경기지역 전세거래 2만여 건을 전수조사해 경기도 전세사기 위험지역지도를 제작, 지역민의 피해 위험성을 조명했다.

이를 통해 종전에 드러나지 않았던 피해 사례를 발굴하는가 하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경기도 깡통주택 진단센터 운영에 기여했다.

이에 많은 경기도민에게 고통을 준 주거 문제점을 짚은 의미 있는 보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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