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과 불통 사이… 창 밖으로 내몰리는 여성들
불법과 불통 사이… 창 밖으로 내몰리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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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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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는 '성 노동자'입니다·①]
용주골에 남은 종사자들
파주시, 성매매 집결지 폐쇄 절차

2년간 매달 자활생계비 지원키로

'생존권 사수 투쟁'에 나선 85명
부당 처우 반발·피해자 취급 거부
합의 없는 지자체 일방 발표 지적
"용주골 강제철거 중단하라" 파주시가 성매매 집결지인 용주골에 대해 철거 등 행정대집행에 나선 가운데 이를 거부하는 종사자들의 반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용주골의 한 성매매업소 앞에 강체 철거 중단 등을 요구하는 문구들이 게시돼 있다. 2024.2.17 /최은성기자

 

불법과 불통 사이… 창 밖으로 내몰리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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