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0주년 기념식 개최…"경인지역 정체성 세워갈 것"
창간 30주년 기념식 개최…"경인지역 정체성 세워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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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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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정명 1천 년을 맞은 2018, 창간 30주년을 맞은 경기일보가 지난 88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원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윤준 수원지방법원장, 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염태영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정규상 성균관대학교 총장,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경기일보가 30년간 걸어온 발자취와 앞으로 걷게 될 미래를 담은 영상물 상영으로 막을 열었다. 이후 장기근속사원·우수사원·개인유공자 시상식,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기념사, 내외빈 축사, 기념 떡 케이크 커팅식, 축하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기일보 30년 근속패는 이연섭 논설위원 김연배 사업부국장 김덕현 지역사회부 남부권취재본부장 전형민 사진부장 김덕수 전산팀 부장 김용관 전산제작부 차장 등이 받았다.

우수사원으로는 유창재 지역사회부 동북부권 취재본부장 유제홍 인천본사 부국장 김정오 지역사회부 이천주재부장 서승현 독자서비스부장 이명관 사회부장 채희주 편집부 차장 김규태 정치부 차장 최가영 광고부 사원 등이 꼽혔다.

개인유공자 부문에서는 이범관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장 이홍균 경기일보 남양주지사 자문위원장 강홍모 경기일보 용인지사 자문위원장 등이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어 축사에서 이화영 도 평화부지사는 경기일보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동안 신문을 만드는 데 애쓴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한다경기도는 앞으로도 언론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한준 도의회 의장은 연정을 뛰어넘고 협치를 뛰어넘어 공정의 시대로 가는 데에 경기도의회와 경기일보가 함께하길 바란다며 경기일보 30주년을 축하했다.

염태영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역시 항상 31개 시군과 함께 분권과 자치를 이루는 데 앞장서 노력하는 정론직필경기일보의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돌아보면 결코 쉽지 않은 30년이었지만 경기일보는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저널리즘의 원칙을 지키며 지금까지 달려왔다지난 30년 동안 그래왔듯이 경기인천지역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전달하고 경기인천지역의 정체성을 세우는데도 매진하겠다. 신문뿐만 아니라 디지털뉴스의 지속적인 혁신과 방송 등을 통해 종합미디어로 성장하고 있는 경기일보의 새로운 30년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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