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김철빈 기자, 제25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 ‘우수상’
인천일보 김철빈 기자, 제25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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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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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진부 김철빈(사진)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5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122일 뉴스 등 6개 부문에서 사진 기자들이 지난해 10월 취재 보도한 작품중에서 각 부문별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발표했다.

25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선감학원 유해 집단 암매장지에서 열린 유해발굴 현장 언론공개 설명회에 찾아온 한 피해 생존자가 수습된 피해자 분묘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선감학원 사건은 경기도 안산시 선감도에서 일제강점기 말부터 1982년까지 부랑아 갱생·교육 등을 명분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강제노역과 폭행, 고문, 암매장 등 인권유린 사건이다. 다수의 어린이가 구타와 영양실조로 사망했고, 섬에서 탈출을 시도한 상당수는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김철빈 기자
25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선감학원 유해 집단 암매장지에서 열린 유해발굴 현장 언론공개 설명회에 찾아온 한 피해 생존자가 수습된 피해자 분묘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선감학원 사건은 경기도 안산시 선감도에서 일제강점기 말부터 1982년까지 부랑아 갱생·교육 등을 명분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강제노역과 폭행, 고문, 암매장 등 인권유린 사건이다. 다수의 어린이가 구타와 영양실조로 사망했고, 섬에서 탈출을 시도한 상당수는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김철빈 기자

인천일보 김철빈 기자의 수상작 친구야! 늦어서 미안해는 지난해 10월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선감학원 유해 집단 암매장지에서 열린 유해발굴 현장 언론공개 설명회에 찾아온 한 피해 생존자가 수습된 피해자 분묘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폿, 제너럴, 피처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뉴스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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