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원 화재 진압 현장감 호평
이진우(사진) 기호일보 사진부 차장이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25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 부문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1월 22일 사진 기자들이 지난해 10월 취재·보도한 작품 중 부문별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진우 기자의 ‘방울 방울 화염을 향해’는 지난해 10월 4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23 인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모습을 담은 보도사진이다. 긴급한 상황 속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모습을 현장감 있게 담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사진기자협회가 매월 발표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포트레이트·스토리 6개 부문에서 협회 소속 회원 500여 명이 한 달 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중 심사 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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