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협 공동 기획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
한국지방신문협회(한신협)가 공동 기획한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가 25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국기자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400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지역기획 신문방송부문 기자상을 수상했다. 경인일보에서는 인천본사 박경호(사진) 기자가 받았다.
이 연중기획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이던 2023년, 전국 각지에 남아있는 전쟁의 흔적과 아픔,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 미래세대가 기억해야 할 과제 등을 총 26회에 걸쳐 공동 취재·보도해 호평을 받았다.
한신협은 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전북일보, 제주일보가 포함된 지역신문 대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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