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임열수 차장 ‘보도사진상’ 2관왕
경인일보 임열수 차장 ‘보도사진상’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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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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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노린 불법 개축사
▶보상노린 불법 개축사
▶폭염이 부른 녹조태풍의 눈= 111년 만의 기록적인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철 불청객 녹조 현상이 경기도내 저수지 등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7월 20일 용인시 기흥구 기흥저수지가 폭염으로 발생한 녹조로 인해 녹색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짙은 녹색을 띠고 있다.
▶폭염이 부른 녹조태풍의 눈= 111년 만의 기록적인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철 불청객 녹조 현상이 경기도내 저수지 등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7월 20일 용인시 기흥구 기흥저수지가 폭염으로 발생한 녹조로 인해 녹색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짙은 녹색을 띠고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24일 18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시사스토리와 제너럴뉴스 2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경인일보 임열수 차장(사진)을 선정했다.

수상작 시사스토리 부문 보상노린 불법 개사육장 동물학대 생지옥’(79일자 7면 보도)은 하남 감일지구 내 생활대책용지 보상을 노리고 성남 모란시장에서 쫓겨난 개 사육·도축업자들이 불법 개 사육장을 설치한 뒤 방치하고 학대한 사실을 알려 공분을 불러 일으켰고, 제너럴뉴스 부문 수상작 폭염이 부른 녹조 태풍의 눈’(720일자 인터넷판)110여 년 만의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용인 기흥저수지에 발생한 녹조 현상을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폿,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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