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원 중부일보 편집부 기자가 한국편집기자협회 베스트 회원상을 수상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12월 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2023년 한국 편집기자의 밤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베스트 회원상은 최초원 기자와 김소연(스포츠서울)기자 2명이 수상했다.
최 기자는 평소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원으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협회 발전과 화합에 크게 기여, 타회원에 모범이 되었다고 인정받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한국편집상, 감사패 및 공로상 등이 수여됐다. 또한 각종 이벤트를 통해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편집기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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