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최경락(사진) 화백이 2018 제3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한국화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작품명은 ‘징검다리 #2018’로 인간은 현실에 안주하려는 습성과 억압된 상실감에서 벗어나려는 습성 사이를 징검다리처럼 오가며 인간 내면의 갈등과 상실감의 흔적을 표현한 작품이다.
최 화백은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으며, 순천대학교 전임교수 역임과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수상 작가이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아트시티갤러리 소속 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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