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9‧19 군사합의’ 파기…불안 감도는 경기‧인천 접경지역
北 ‘9‧19 군사합의’ 파기…불안 감도는 경기‧인천 접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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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1.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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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력도발 가능성에…인천 강화‧옹진, 경기 김포‧파주‧연천 ‘긴장’
주민들 전쟁 위협 보다 생계가 더 걱정…서해5도 어장 축소도 불안
연평도 주민 ‘13년 전 악몽’ 되살아…“연평도서 더 살 수 없을 것”
강화도는 ‘차분’, 김포‧파주‧연천은 ‘덤덤’…“북한 도발 면역돼 있어”
정부 조치에 의견도 엇갈려…김영호 통일장관 “단호하게 대처해야”
▲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한 23일 인천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모습. 전망대와 북한과의 거리는 불과 2~3km에 불과하다. (사진=김주헌 기자)
▲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한 23일 인천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모습. 전망대와 북한과의 거리는 불과 2~3km에 불과하다. (사진=김주헌 기자)

 

北 ‘9‧19 군사합의’ 파기…불안 감도는 경기‧인천 접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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