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방·폭행영상 등 마구잡이, 유해 정보… 모방범죄 부채질
연령 미제한 등 법령 테두리밖... SNS 순기능 활용책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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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에 ‘도 넘은’ 콘텐츠… 청소년이 멍든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112158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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