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美혼모입니다’ 최우수상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10월 17일 ‘제24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사진부장의 ‘우리는 美혼모입니다’를 스토리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임 부장은 최근 영아 유기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미혼모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에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미혼모들의 삶(9월 8일자 10면 포토&스토리)을 취재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 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6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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