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세입자도 당했다"… 수원 전세사기 일파만파
"상가세입자도 당했다"… 수원 전세사기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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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0.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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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 연락두절" 영업차질 호소
주택세입자와 달리 보증금에 더해
인테리어·시설유지비 등 떠안아야
수원시, 상가피해 인지조차 못해
"99% 주거에 집중…대책 찾겠다"
수원지역 특정 임대인이 소유한 오피스텔 등에서 전세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전세사기 의혹’ 관련, 임대인 A씨 일가의 주소지가 거듭 변경돼 피해가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은 11일 A씨가 법인 주소지로 등록한 세대에 다른 세입자가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된 화성시 소재 한 오피스텔. 강현수기자

 

"상가세입자도 당했다"… 수원 전세사기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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