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고통 대물림...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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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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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신경병 앓는 고엽제 후유증 2세, 판정까지 ‘3년’ 걸려
질환 인정 범위 제한에 신청조차 못한 피해자들 수두룩
베트남에선 4세대까지 유전... 정부 차원 조사 없어 ‘절망’
고엽제 후유증 2세 환자인 최재호씨(48)가 복용하는 각종 약들이 식탁 위에 빼곡히 놓여 있다. 최씨는 고엽제 후유증 신청을 한 지 3년 만에 승인 판정을 받았다. 홍기웅기자

 

고엽제 고통 대물림...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http://www.kyeonggi.com/article/2023090758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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