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오면 ‘물난리’…경제성장 이끌던 노후산단, 빛 바랜 영광
비만 오면 ‘물난리’…경제성장 이끌던 노후산단, 빛 바랜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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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7.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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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은 안성 미양농공단지 등 페인트 벗겨진 공장 외벽 녹 가득
도내 192곳 중 48곳이 20년 넘어... 노후·규제 발목, 인력 채용 힘들어
입주 업체 “시설·인건비 지원 절실”
1990년대 초 첫 삽을 뜬 이래로 30년 가까이 우리나라 염색 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온 포천시 양문일반산업단지가 시설 노후화와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은 12일 노후화한 공장들이 가득한 양문일반산업단지. 조주현기자
1990년대 초 첫 삽을 뜬 이래로 30년 가까이 우리나라 염색 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온 포천시 양문일반산업단지가 시설 노후화와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은 12일 노후화한 공장들이 가득한 양문일반산업단지. 조주현기자

 

비만 오면 ‘물난리’…경제성장 이끌던 노후산단, 빛 바랜 영광

http://www.kyeonggi.com/article/2023071258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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