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바쳐 나라 지켰지만... 돌아온 건 ‘평생 고통’뿐
목숨 바쳐 나라 지켰지만... 돌아온 건 ‘평생 고통’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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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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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났지만 질병·장애 얻어, 취업은커녕... 결혼 꿈도 못꿔
도내 ‘독거유공자’ 2만명 넘어 의료비 등 실질적 지원 ‘미흡’...“실태파악 등 시스템구축 절실”
월남전 참전용사 조광현씨는 “고엽제 후유증과 각종 후천적 장애로 인한 신체적 아픔보다 사회적 무관심이 더 힘이 든다”고 말했다. 사진은 오산시 내삼미로 자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조 씨와 참전유공자증서 및 국가유공자증서. 조주현기자
월남전 참전용사 조광현씨는 “고엽제 후유증과 각종 후천적 장애로 인한 신체적 아픔보다 사회적 무관심이 더 힘이 든다”고 말했다. 사진은 오산시 내삼미로 자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조 씨와 참전유공자증서 및 국가유공자증서. 조주현기자

 

목숨 바쳐 나라 지켰지만... 돌아온 건 ‘평생 고통’뿐

http://www.kyeonggi.com/article/2023060758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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