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없는 아버지 죽음, 억울해”… 恨 맺힌 70년
“죄없는 아버지 죽음, 억울해”… 恨 맺힌 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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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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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굴 민간인 학살 사건 피해자의 딸 서영자씨가 고양특례시 금정굴에서 백골이 된 유해의 사진을 들어 보이며 당시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금정굴은 1950년 9월28일 서울 수복 직후, 고양·파주지역에서 치안을 담당한 태극단원과 경찰이 인민군에게 협조한 부역자를 처벌한다는 명분 아래 민간인 수백명을 집단학살하고 암매장한 곳이다. 조주현기자
금정굴 민간인 학살 사건 피해자의 딸 서영자씨가 고양특례시 금정굴에서 백골이 된 유해의 사진을 들어 보이며 당시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금정굴은 1950년 9월28일 서울 수복 직후, 고양·파주지역에서 치안을 담당한 태극단원과 경찰이 인민군에게 협조한 부역자를 처벌한다는 명분 아래 민간인 수백명을 집단학살하고 암매장한 곳이다. 조주현기자

 

“죄없는 아버지 죽음, 억울해”… 恨 맺힌 70년

http://www.kyeonggi.com/article/202305315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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