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목숨 걸고 일합니다’ 기획기사
1·2·3면에 함축적 제목·시각적 극대화
‘뉴스 해설 & 이슈 부문’ 수상자 선정
1·2·3면에 함축적 제목·시각적 극대화
‘뉴스 해설 & 이슈 부문’ 수상자 선정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제260회 이달의 편집상’ 뉴스 해설&이슈부문 수상자로경기일보 성은희 차장, 권경진·신소연 기자를 5월 22일 선정했다.
성차장 외 2인은 지난달4월 19일자 경기일보 1~3면에서 각각 1면 ‘오늘도 목숨 걸고 일합니다’, 2면 ‘경기도서 매년 수백명씩 일하던 동료가 사라졌다’, 3면 ‘일터 언제 어디서든 위험 제조·건설업 사고 압도적’이라는 제목으로 우연한 사고와 원치 않은 질병으로 생을 마감하는 도내 노동자들의 실정을 함축적으로 알렸다.
또한 건설 현장 안전모 사진과 노동자가 계단으로 올라가고 떨어지는 그래픽을 배치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기획 보도의 취지를 잘 살렸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의 ‘집 비워줄 방법, 이것뿐이었다’가 종합부문, 영남일보 조영선 기자의 ‘나 지금 떨고 있니…? 지갑은 5월이 무섭다’가 경제사회부문, 경남신문 심광섭 부국장의 ‘깨물고 싶은 봄, 4년 만에 오도독!’이 문화스포츠부문, 한국경제 김경림 기자의 ‘날을 채우는 습관… 나를 깨우는 시간’이 피처 부문수상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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