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 앓은 신음…웃음으로 바뀌는 날 오길”
“50여년 앓은 신음…웃음으로 바뀌는 날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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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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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생창리 마을 피해 주민 4명, 고엽제 고통 속 살아남아 특별한 만남
민간인 이유로 그동안 지원도 못 받아 “법안 통과로 그간의 상처 씻겼으면”
50여년 전 고엽제 살포로 피해를 입은 파주시 대성동 마을과 강원 철원군 생창리 마을 주민들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17일 오전 철원군 생창리 마을에서 대성동 마을 김상래, 박기수씨와 생창리 마을 김영기, 권종인씨가 수십년 만에 만난 친구처럼 두 손을 꼭 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조주현기자
50여년 전 고엽제 살포로 피해를 입은 파주시 대성동 마을과 강원 철원군 생창리 마을 주민들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17일 오전 철원군 생창리 마을에서 대성동 마을 김상래, 박기수씨와 생창리 마을 김영기, 권종인씨가 수십년 만에 만난 친구처럼 두 손을 꼭 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조주현기자

 

“50여년 앓은 신음…웃음으로 바뀌는 날 오길”

http://www.kyeonggi.com/article/2023051758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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