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조주현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우수상’ 수상

2022-10-28     경기언론인클럽
강원도에

 

경기일보 조주현 기자의 되풀이된 악몽돼지 떼죽음이 한국사진기자협회가 10월 27일 선정·발표한 23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뉴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주현 기자의 되풀이된 악몽돼지 떼죽음은 지난달 29일 강원도에 이어 김포·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된 데 따라 도내 방역당국 및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린 현장을 취재한 보도사진이다.

조 기자는 김포시의 한 양돈농가에서 관계자들이 살처분을 위해 돼지들을 이동시키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내 급박한 농가의 상황을 알렸다.

한국사진기자협회가 매월 발표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 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6개 부문에서 협회 회원 500여 명이 한 달 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중 부문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