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어짜기식 경영'에 의료진 뿔났다

올해도 반복되는 파업 시도…경기도 공공의료원은 왜? 2015년 감염병 전문성 문제 노출 5년간 공공병원 기능 '제자리걸음'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악전고투' 지난해 인력 충원 위해 파업 예고 올 4월까지 218명 증원 요청 불구 도, 64명만 승인…노조, 협상 시도 불발 땐 오늘 오전 7시부로 일손 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