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김세화 기자, 이달의 편집상 수상

2022-08-24     경기언론인클럽

인천일보 김세화(사진) 기자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가 선정하는 제251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823일 제251회 이달의 편집상 기획·이슈부문 수상작으로 김 기자의 격세미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83일자 14면에 보도된 수상작 격세미감은 인천일보 기획 시리즈 천년밥상 경기미 이야기 농쌀직썰’ 15화다.

김 기자는 1960~1970년대에는 쌀이 모자랐지만 요즘은 쌀이 남아돌아 시대가 변했다는 내용을 사자성어 격세지감을 차용해 격세미감으로 감각적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