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버킷 챌린지 ‘희망 꽃이 피었습니다’ 참여 줄이어

2020-06-25     경기언론인클럽

 

중부일보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함께하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 ‘희망 꽃이
피었습니다’ 참여 인원이 지난 5월 말 기준 60여 명을 넘어섰다.
정치권, 경제계, 공직사회, 공공기관, 문화·예술계 등 분야를 넘나드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릴레이 참여로 경기도 전역에 희망의 꽃향기가 퍼지고 있다.
먼저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원(수원갑)·백혜련(수원을)·김영진(수원
병)·박광온(수원정)·강득구(안양만안)·민병덕(안양동안갑) 등 21대 총선 당선인
들과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과 안혜영 부의장 등에게 희망 꽃다발이 전달됐다.
이들은 당선 축하와 함께 전달받은 꽃처럼 희망이 피어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도내 지자체장들 사이에서도 꽃 향기가 퍼지고 있다.
4·15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김보라 안성시장이 상생의 의미를 담아 정장
선 평택시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면서다.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곤경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
작한 캠페인에 각계 많은 인사들이 뜻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우리사
회에 짙게 깔린 어둠이 걷힐 때까지 희망 꽃이 계속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