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락에 열광하라’ 10만명 찾아

2019-09-25     경기언론인클럽

10만 함성이 스타의 눈물까지 훔친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19’8

9~113일간 뜨거운 락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가 주관한 이번 펜타포트 락페스티

벌은 락과 물놀이, 캠핑이 어우러진 락캉스로 치러져 송도달빛축제공원에 모인

10만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더 프레이, 위저, 스틸하트를 비롯해 김종서, 장범준, YB, 로큰롤라디오, 로맨

틱펀치, 잠비나이,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 투 도어 시네마 클럽, 소닉스톤즈, 노선

택과 소울소스, 크라잉넛, 세브달리자, 더 뱀프스, 선셋 롤러코스터, 바세린, 최고

, 브로콜리너마저, 코넬리우스,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피아 등 국내외 60여 개

팀은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이번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락캉스, 지역사회, 안전 등 3가지 테마가 가득 채

워진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인 누적 105700여 명

의 관객이 모여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