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신항철 신임 대표이사 회장 선임

2020-03-24     경기언론인클럽

 

경기일보사는 3월 24일 오전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발행인 겸 대표이사 회장에 신항철(사진) 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또 사장에는 이순국 이사, 상무이사에는 이민용 이사, 이사회의장에는 권오창 이사를 각각 선임했으며, 대외 전무이사는 신동화 이사, 인천사장은 김기태 이사, 사외이사에 김관균씨를 추대했다.

신임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은 경기도 용인 출생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한동건설대표이사, 경기일보 이사회 의장,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