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제20대 대표이사 사장에 김화양 현 사장 재선임

2018-03-06     경기언론인클럽

 

경인일보사는 지난 36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73차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제20대 대표이사 사장에 김화양 현 사장을 재 선임했다.

김화양 대표이사 사장은 1973년 경인일보 기자로 입사한 뒤 편집국장, 전무이사, 부사장, 주필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사에서 수도권 선두주자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강조하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경인일보는 반드시 일어설 것이라는 믿음과 구성원들의 피나는 노력이 밑거름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기적처럼 회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