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5개월 연속 이달의 편집상 수상… 온·오프라인 ‘동시 석권’
장성환 기자·연주훈 차장 동시 수상
2025-06-13 경기언론인클럽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제284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작으로 장성환(사진 왼쪽) 기자의 ‘쉴 새 없이··· 지역 발전만 고민’과 온라인부문 수상작으로 연주훈 차장의 ‘경기도 바다에서 캐내는 ‘金’ 전세계 식탁을 빛내다’를 선정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2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한 경인일보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제280~284회에 걸쳐 5개월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달의 편집상 경제·사회부문에는 한국일보 박새롬 차장 ‘빼앗긴 돈, 떠안은 집··· 고통에 갇혔다’, 문화·스포츠부문에는 경남신문 주재옥 차장 ‘나무랄 데 없는 예술’, 피처부문에는 영남일보 조영선 기자 ‘‘佛티’나면 불티나게 팔린다’, 이슈&글로벌부문에는 아주경제 남보라 기자 ‘‘弗이야’··· 美는 왜 다시 달러를 흔드나’, 대선특별부문에는 중앙일보 김형진 부장, 주이안 기자 ‘좌우지간 6월 태·풍’, 디자인부문에는 조선일보 김성규 차장 ‘FTA는 한국의 방패가 될 수 없다’ 등 6편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