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조재현 차장·이지훈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2025-01-17     경기언론인클럽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11626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조재현 차장의 북 쓰레기풍선사이로 이륙하는 여객기(410회 이달의기자상 사진보도 부문 수상작)를 뉴스부문 최우수상으로, ‘26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이지훈 기자의 얼어붙은 겨울 녹이는 마음씨를 피처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경인일보
경인일보

조 차장은 김포공항에서 이륙한 여객기를 배경으로 인천 아라뱃길 인근 상공에 오물풍선들이 떠다니는 광경을 순간적으로 포착해 일상에 파고든 북한 오물풍선 문제를 효과적으로 보도, 이 기자는 폭설로 변한 빙판길에서 한 여성이 할아버지의 손을 꼭 부여잡고 거리를 함께 건너는 모습을 포착해 따뜻한 마음씨를 표현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