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세월이 지났다… 방치되고 폐쇄된 세월호 [우리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법·(1)]

치우지 못하고, 치유도 못한 '악몽의 10년' 겨우 뭍으로 건져 올린 선체… 목포신항에 있지만 펜스에 가려져 본래 하얗고 파랗던 빛 잃고 잔뜩 녹슬어 성한 곳 하나 없는 모습 '잊지 않겠다' '돌아와라'… 은색 철창 마디마디 노란리본 그대로 안전 이유로 내부 출입 금지… 추모할 수 있는 공간 부재 아쉬워

2024-04-15     경기언론인클럽
10년

 

10년의 세월이 지났다… 방치되고 폐쇄된 세월호 [우리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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