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언론인클럽 운영위원장에 김도영 OBS경인TV 보도국장이 선임됐다.
김도영 보도국장은 19일 경기언론인클럽 사무처에서 개최된 2018년 제4차 운영위원 회의에서 위원 만장일치로 2년 임기의 신임 운영위원장에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현재 지역언론 현실이 녹록지 않지만 원칙과 올곧은 기자정신으로 함께 극복하자”면서 “특히 한반도 평화시대를 앞당기는 데 경기도가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경기언론인클럽 6개 회원사인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중부일보, 티브로드 수원방송, OBS경인TV의 편집ㆍ보도국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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