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신뢰도 높이고 지역사회 이슈 선도할 것”
경기일보 제14대 편집국장으로 이용성 정치부국장(52·사진)이 4일 취임했다.
이 신임 편집국장은 1995년 경기일보 입사 후 경제부장, 사회부장, 지역사회부장, 정치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편집국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라며 “투철한 언론정신과 경기일보만의 개성 있는 기사로 독자들에게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지역사회 이슈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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