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경기적십자 연차대회’ 경기도지사 표창장도
경기일보 이연우(사진) 기자가 12월 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19 경기도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장애인 복지 및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장애인의 인권 증진과 복지 실현에 앞장선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을 통한 상생을 추구하고자 마련됐다.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은 “모든 수상자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올바른 비전과 방향성을 끊임없이 공유하고 전파해 경기도 장애인을 위한 정책이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1월 13일 이 기자는 ‘2019년도 경기적십자 연차대회’에서 경기도 내 사회복지증진 및 봉사활동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표창장도 받았다.
경기적십자 창립 114주년을 기념한 이 대회에서 윤신일 경기적십자 회장은 “그동안 인도주의활동 각 영역에서 남다른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과 축하를 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언론인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